충남도 "과수화상병 막는다"..4개 시군 집중 관리
충남도가 과수화상병 중점 관리지역인
도내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천안과 아산,
당진, 예산 4개 시군에 있는
113ha의 농가 131곳을 대상으로
약제 방제와 예찰,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동절기에 평년보다
기온이 따듯하고 비가 많이 내려
과수화상병 확산이 더욱 우려된다며,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