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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제2터미널 타당성 부족..신설 '빨간불'

천안 제2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신설이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정상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천안시는 전문기관에 맡긴

터미널 신설 후보지 검토 결과,

4곳의 후보지 비용 대비 편익이

기준치 1을 밑도는 등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터미널을 신설할 경우,

운영업체 참여 여부도 불투명한데다 2곳으로

분산되면 버스 배차 간격이 늘어나는 등

문제점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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