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늘(19)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19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대전시 거주 5천 가구에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가족과 주거, 사회복지 등 80문항으로
진행되며, 최근 대전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역 특성화 항목도 추가돼 정책수립에
활용됩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청소년과 노인 등 관심대상별 지표와
일·가정 양립 지표 등도 신설됐으며,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이 생각하는
대표음식, 랜드마크 등도 조사해
최종 결과를 12월 공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