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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시민단체, 음주 측정 거부 도의원 사과 촉구


아산 지역 시민단체가 천안에서
경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충남도의원에 대해 도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산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충남도의회와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각각
징계와 출당에 준하는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해당 의원을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했으며
도의회에 수사 개시 공문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사자는 대리운전 기사가
사고를 냈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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