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한 현 최교진 교육감 등
모두 9명의 예비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각 진영별 단일화에 시동이 걸려
선거 구도가 바뀔지 주목됩니다.
진보 진영인 김대유, 사진숙, 유문상 등
예비후보 3명은 최근 단일화에 합의했으며
앞서 보수 측 송명석, 이길주 예비후보도
오는 12일 후보 등록 시작 전까지
단일 후보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아직 강미애, 최정수, 최태호 예비후보는
단일화 논의에서 빠진 가운데
이번 단일화가 성사되면
예비후보는 9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