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수면 대표 유해 어종인
강준치를 통발 미끼로 활용하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도는 실험 결과 고등어, 정어리를 대체할
미끼로 가치가 충분한 것을 확인하고
강준치가 전국의 통발 조업 현장에서 미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하천과 호수에 서식하는 강준치는
작은 물고기를 먹어 치우는
상위 포식 어종으로 비린내가 심하고
잔가시가 많아 식용으로 쓰이지 않는
내수면 대표 유해 어종입니다.
유해어종 '강준치' 통발 미끼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