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후보는
대통령이 주재한 세종시 첫 국무회의와 관련해 앞으로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지역 균형 발전회의를 정례화하고 범부처 통합
메가시티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등 전향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4개 시·도지사 후보는
국무회의 세종시대가 앞으로 충청 메가시티 등 전국 메가시티 추진과 관련한 범부처 협력의
장이 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대통령
`세종 7대 공약`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
행정력과 정치력을 다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