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으로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2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뉴욕의 한국전 기념비와 9·11메모리얼파크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동포들과 만난 뒤 미디어 기업 블룸버그 본사를 방문해
충남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충남도는 김 지사가 이번 출장에서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해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알리는 등
다양한 외교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