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첫 국제 행사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내일(16)부터 한 달 동안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 머드와 관련한
7개 전시관과 머드 체험장 등이 운영돼
해양과 머드,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막 첫날인 내일 저녁 6시 30분에는
해상 멀티미디어쇼를 비롯한
개막식이 열리고, 박람회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대천해수욕장
해변을 따라서는 머드 트레인도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