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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청양 비료공장 기숙사·서산 주택에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3시쯤 청양군 비봉면의
비료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외국인 근로자 4명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기숙사 10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낮 12시 50분쯤에는
서산시 인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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