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유발, 의료폐기물 관리 위반 5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1-2월
미세먼지 유발과 의료폐기물 배출이
의심되는 대형 동물병원 등을 단속해
위반 사업장 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선 혈액이 담긴 주사기를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보관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통에 혼합 보관하는 등
의료폐기물 부적정 보관과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 미이행 등이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을 대기환경보전법 등
위반으로 모두 검찰 송치하고, 행정처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