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의 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행사가
오늘(27), 예산에서 각 시·도지사와
지역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켜 충청권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메가시티의 토대가
되도록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해 5월, 교육부의 지역혁신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3천4백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