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기업 등 6개 기업이
대전시와 815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기업 이전과 공장 신설을 추진합니다.
광학제품이나 국방무선통신시스템을 생산하는
4개 방산기업은 400억 원 상당을 투자해
안산 첨단산업단지로 이전 또는 신설을
추진하고, 2개 기업은 신동지구와
평촌산업단지로 기존 사업장을 통합하거나
확장 이전합니다.
대전시는 최근 이차전지 대기업을 비롯해
해외 제약사인 머크사의 투자를 이끌어낸 데
이어 국내 기업들도 대전으로 눈을 돌리는 등
기업 유치가 성과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