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 달(5)부터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오염실태를 조사합니다.
대상 지역에는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관련 지역 등
환경부 지정 필수지역 외에도 공장폐수
유입지역, 원광석·고철 보관·사용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등도 포함됐습니다.
연구원은 각 시·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의뢰하면 이를 분석해 통보하고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토양 정화와 복원
조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산업단지 등 토양오염 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