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시교육청, 45개 학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


대전시교육청이 새 학기부터 시범 운영하려던 늘봄학교가 애초 70개 학교에서 45개 학교로
줄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공간과 교육 여건 등이 부족해
늘봄학교의 시범 운영을 줄이는 대신,
나머지 25개 학교에 1학기 동안
방과 후 프로그램에 관한 인력과 비용 등을
지원하고 2학기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각 교육지원청에는 퇴직 교원과 경찰 등
40명 이내의 규모로 학교 폭력을 전담하는
조사관을 두고 최대 50명으로 구성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팀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