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김장철 농산물 안전성 검사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김장재료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검사합니다.
연구원은 모레부터 다음달 중숨까지
오정, 노은 도매시장,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김장재료인 배추와 무, 양파 등을
대상으로 429개 잔류농약을 집중검사합니다.
검사 결과 잔류허용치를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은 즉시 폐기하고 시중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출하자에 대해서는 도매시장 반입금지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