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민경배 대전시의원 "공립유치원 교사, 원아 수 비해 많아 세금낭비"


공립유치원 교사가 원아 수에 비해 많아
세금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경배 대전시의원은 어제 대전교육청을
상대로 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정원의 20%도 채우지 못하는
병설유치원이 동부는 93%, 서부는 89%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서너개의
유치원을 통합하고,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도안의 경우 단설이나 병설 유치원으로 통합해
과원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