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역점 재입점 가능성..입찰 기준 변경
4억 원을 웃도는 월 임대료를 내야 해
퇴출 위기에 놓인 성심당 대전역점의
재입점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현행 규정 임대료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맡겨
입찰 기준을 변경하고 최근 공고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4억여 원에 제시된 월 임대료가
기존 수준인 1억 3천여만 원으로 대폭 낮아져
앞서 5차례 연속 유찰됐던 입찰 결과가
이번에는 달라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