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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면제 먹이고 아내 살해 40대 항소심도 중형 선고


대전고법 형사1부가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5월, 서산의 한 숙박업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40대 아내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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