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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자매 성추행 70대 학원 차량 운전기사에 징역 5년 선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 전경호 부장판사가
지난해 2월부터 7개월 동안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9살과 7살 자매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70대 운전기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증거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등을 종합할 때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 아동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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