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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보육소외' 동남구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천안시가 서북구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보육 선택권에서 소외된

동남구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집중적으로 늘립니다.



천안시는 10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문을 여는 국공립 어린이집 8곳 가운데

5곳을 청당동 등 동남구 지역에 설치하고,

추가 설치를 위해 재개발 지역을 대상으로

수요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천안에는 동남구에 242개,

서북구에는 424개의 어린이집이 있고,

특히 동남구내 면 지역이 소외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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