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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비닐하우스, 청양 양계장 등 화재 잇따라

오늘(21)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전민동의 오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하우스 5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또 새벽 6시 50분쯤엔 대전시 석봉동의

2층짜리 주택과 가게 복합건물 1층에서

불이 나 A 씨가 숨졌습니다.



또, 새벽 4시 14분쯤엔 청양군 남양면의

한 양계장에서도 불이 나 2개 동을 태워

1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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