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용계동 잇는 도안대로 전 차로 개통
당초 계획보다 시공이 지연돼 지난해 말
부분 개통했던 도안대로 전 구간, 모든 차로가
개통됐습니다.
대전시는 관저동에서 용계동을 잇는
1.9km 구간에 대해 지난 2017년 7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말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손실보상 문제와 문화재 출토 등으로
계획보다 시공이 늦어졌습니다.
시는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말
우선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했고
이번에 왕복 6~10차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앞서 2011년과 2012년 개통된 구간을 포함해 5.7km 도안대로가 모두 개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