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수능 부정행위 15명 적발
어제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선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15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4교시 탐구영역에서
다른 선택과목 문제지를 보는 등의 행위를 한
수험생 6명을 부정행위로 처리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시험 종료 종이 울린 뒤
답안지를 작성한 1명과 4교시 탐구영역
응시요령을 위반한 3명을, 충남교육청도
5명의 부정행위를 각각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