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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사 도중 또 불법 촬영' 고교생에 실형 선고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수사 도중 또다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고교생이 실형을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는
"범행이 발각된 이후에도 재범을 저질렀고
피해자들의 정신적 충격이 크다"며 피고인인
10대 고교생에게 징역 장기 2년에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대전의 상가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지난 3월, 또 다른 상가 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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