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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온천장 매개 오미크론 감염 9명 늘어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유성의 한 온천장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9명 더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 온천장을 매개로

오미크론에 감염된 대전시민은 14명으로

늘었고, 경북의 대학 레슬링팀까지 합치면

모두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산에선 신창면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지난 사흘 동안

직원과 가족 등 23명이 확진됐고

둔포면과 탕정면에 있는 사업장에서도

연쇄감염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도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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