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출렁다리 안전 점검을 위해
드론을 투입합니다.
이는 청양 천장호·예산 예당호 등의
출렁다리를 그동안 접근성 등의 문제로
상단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확대·정착시키기로
했습니다.
도는 드론을 활용해 전국 최장 길이인
예산 예당호와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를
점검했으며 이달 중 천안 태조산 등 도내
4곳의 출렁다리 점검도 빠르게 완료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