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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교조 대전지부, "신년 정기인사 혁신 의지 안보여"

전교조 대전지부가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될 대전교육청의 정기 인사에 대해

난맥상에 빠진 대전 교육의 혁신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2019년 용산지구 학교용지를

행정과에서 삭제 요청할 당시 담당 과장이

이번 인사로 중책에 앉게 되는 등

대전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지난 24일 3급 이하 직원 462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등의 정기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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