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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대 의대 교수 76% 이상 신체·정신적 고통 겪어


전공의들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현장 의료진의 피로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비대위에 소속된 교수 25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76% 이상이
신체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87%는 주 52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등
지역 종합병원장들은 어제,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병원 간 의료 체계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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