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상승세 속에 2박 3일 일정으로
충청권 민심을 공략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이틀째인 오늘 아산과 서산을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아산의 윤보선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대통령과 동시에 야당 지도자로,
민주화 운동에도 힘써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이라고 평가했고,
서산의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현장과
전통시장을 찾는 등 민생 탐방을 이어갔습니다.
안 후보는 양강 구도인 대선 국면을
3강 체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내일(9)도 충북 등을 돌며
충청권에서 표심 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