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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택시기사 폭행'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검찰 송치

대전 유성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도쿄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신 선수는 지난 15일 새벽 술에 취해

대전 유성에서 택시에 탄 뒤 행선지를 묻는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체조협회는

경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국민 사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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