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과 서산, 태안 등 충남지역 7개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도내에선 당진 맷돌포구,
보령 열호항과 녹도항, 서산 간월도항, 서천
다사항, 태안 학암포항, 홍성 어사항 등
7곳이 포함됐으며,
보령 초전항과 월도항 2개 마을은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 온
어촌뉴딜 300사업은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전국 300곳에 오는 2024년까지
3조 원을 투자하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