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물 방사능 특별조사 결과 모두 '적합'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이 판매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보령과 서산, 서천과 태안 등
4개 시군 위판장 12곳에서 대하와 꽃게,
병어 등 6개 품종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중금속 등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수산물 31개 품종 195건을 조사한 결과
방사능 부적합 판정 사례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