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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과기부·충청권, 디지털 활용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실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부터 3년간 국비 등 1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별 재난안전관리 수요를

반영해 대전시는 노후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붕괴와 화재, 압사 등 안전사고 예방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합니다.



또 세종시는 금강보행교 등을 중심으로

태풍·홍수 같은 자연재난과 축제 시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을 예측·관리하는 시스템을,

충남은 교통사고 다발구역을 대상으로

도로안전 관리 인공지능 솔루션과

통합관제시스템 개발을 추진합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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