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현대제철 예산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현대제철 법인과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제철 본사와 예산 공장,
하청업체 등 6곳을 압수 수색해 중층적
도급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고,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앞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서도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