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2블록 아파트의
85㎡ 이하 중소형 가구 비율이
절반 정도로 확대되고, 호수공원의 담수면적은
축소됩니다.
대전시는 제 12차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을
위한 민·관 협의체에서 조성방안·시기 등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져 85㎡ 이하
중·소형 가구 비중을 절반 정도로 늘리는
행정절차를 거친 뒤 내년 하반기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2만6천㎡의 호수공원 담수면적도
연 50억원의 관리비용 부담이 문제가 돼
조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