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걷기 행사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대전시는 애초 지난 4월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자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해 다음 달(10) 한 달간 온라인으로
걷기 행사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걷기 행사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대전시 광역치매센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면, 각각 30만 보와 10만 보를
달성한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