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와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재 3.64m인
전국 숲 1㏊당 임도를 2030년까지 5.5m로
대폭 늘립니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로, 산림청은 신설 임도의
70%를 목재 생산과 숲 가꾸기 등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 산불 위험지에는 기존 간선임도 외에
10년간 1천㎞의 산불 예방 임도를 조성하고
산림 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곳에
쉼터·안전 시설물도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