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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늘 밤부터 비…내일까지 최대 100mm 예상

휴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천안과 공주, 아산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비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우리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특히 새벽에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60mm의 매우 강한 비도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밤 늦게까지 2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집중호우도 예상돼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청권에 다시 장맛비가 예보되면서,

한국수자원공사는 홍수조절을 위해 내일

대청댐 수문 방류를 예고했으며, 방류시기는

기상 상태와 수위 상황에 따라 확정해

안내할 방침입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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