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태안군, 소아청소년 1형 당뇨 환자 지원 조례 추진


최근 태안에서 1형 당뇨를 앓는 아이의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태안군이 소아청소년기 1형 당뇨 환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례에는 1형 당뇨 환자와 보호자에게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당뇨병 관리 기기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1형 당뇨를 중증 난치 질환에
포함해달라고 보건복지부에 건의했으며,
태안군 보건의료원에 1형 당뇨를 치료할
소아청소년 내분비 전문의를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스팀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