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장군 탄신일인 오늘 아산시 현충사와
온양온천역 광장 등지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현충사에서
충무공 탄신을 기념하는 다례제가 열렸고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기마대와
기수단으로 구성된 삼도수군통제사
출정행렬과 군악의장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난중일기 골든벨과 사생대회,
승마와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모레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