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검찰, 상습 불법 촬영 10대에 징역 장기 5년 구형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대전 상가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범행을 저지른 10대 고등학생에게
징역 장기 5년, 단기 2년을 구형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9월, 대전시 서구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다가
지난 3월에도 또 다른 상가의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