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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교사 살인 미수 20대, 징역 13년 확정


지난해 8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징역 13년을 확정받았습니다.

피고인은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자신의 피해망상 탓에
교사의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며 반성하는 점이
참작돼 징역 13년으로 감형됐고,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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