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여자 프로배구단 7명..이춘희 세종시장 확진

프로배구 선수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으로

정규리그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대전 연고팀인 KGC인삼공사에서도

선수 5명이 추가돼 모두 7명이 확진됐습니다.



1,500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는 대덕구의 한 주간 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종사자 등 30명이 무더기 확진됐고,

연일 천 명 넘는 확산세로

재택 치료자도 처음 5천 명을 넘겼습니다.



이틀째 2천 명대 확진자가 쏟아진

충남도 연일 최다 확진 기록을 바꾸고 있고,

384명이 새로 확진된 세종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가족 확진 이후

오늘(13)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는 18일까지 재택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