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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에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형상 높이 30m 랜드마크

부여에 2023년까지 백제금동대향로 형상의

30m 높이 랜드마크가 들어섭니다.



부여군은 모두 58억원을 들여

부여읍 남령공원에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를 소재로

역사문화유물과 정보기술을 결합한 전망용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높이 30미터의 전망대에서는 세계유산에

등재된 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정림사지와

궁남지, 백마강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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