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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산 폐기물 매립장 불 56시간 만에 진화

지난 4일 오전 6시 15분쯤 서산시 양대동의

한 폐기물 매립장에서 난 불이 발생 56시간

만인 오늘(6) 오후 4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된 생활형 쓰레기가

6천 톤에 달하는 데다, 4천여 톤의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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