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가
윤석열 정부가 노동 탄압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오는 15일 서울에서 17개 지부,
만 명의 노조원이 참여하는 총궐기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인 학교 급식 조리원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어도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는다며 총궐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학비노조 대전지부는
방학 기간 출근 일수와
조리원 정원 확대 등을 주장하며,
57일째(투데이 58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