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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소방, 봄철 아파트 화재 주의보

대전지역 주택 화재의 1/3 이상이

아파트 화재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화재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화재는 321건으로

전체 주택화재의 31.7%를 차지했고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전열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시소방본부는 다음 달(5) 말까지

피난계단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옥내소화전함 내 택배 등 물품보관,

아파트 발코니 불법 확장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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