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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 비대면 개최

올해로 두 번째로 마련된

대전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가

비대면 행사를 중심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호박축제에서는

호박터널과 호박탑, 억새숲 등이 마련된

두메마을을 가족 단위로 찾을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체험과 행사,

랜선 여행 등이 이달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특히 올해는 대덕구와 동구를 잇는

보행 통로가 준공돼 개별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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