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 지방자치단체의 신속 집행률이 60.8%를 기록해 최근 5년 안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관련
사업은 대상액 15조9천억 원 중
71%인 11조3천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율
66%를 5.45%p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으로는
대전이 4조3천억 원 가운데 65.5%,
충남이 11조 원 가운데 65.3%를 각각 기록해
전국 평균 집행률 60.8%를 웃돌았고
세종은 59.34%를 보였습니다.